삼성증권 환율 우대 받는 방법 (환전 방법, 환율 계산 총정리)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은 가입 시 환전할 때 우대 환율을 적용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고객의 경우 환율 우대 이벤트는 따로 없습니다.

기존 고객이 환율 우대를 적용받으려면 따로, 삼성증권에 전화해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023년 8월 기준 여전히 해외주식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삼성증권 환율 우대받는 법

 
삼성증권에서는 환율우대와 해외주식 수수료 우대를 신청하는 것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아래는 신청 방법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우선, 삼성증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환율우대와 거래수수료 우대를 신청하고자 한다는 내용을 전달하면 상담원은 계좌번호와 계좌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로 연결해 줍니다.
 

삼성증권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2323 입니다.

 
전화 후 상담원과 대화하며 아래 준비사항이 필요합니다:
* 삼성증권 계좌번호
* 환율우대 및 거래수수료 우대를 받고자 하는 나라 선택 (예: 미국, 일본, 유럽 등)
 
전화 통화를 마치고 20-40분 후에 해당 부서의 상담원이 다시 연락을 줄 것입니다.

상담원은 신청자가 원하는 나라의 우대 여부를 확인하며 선택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 거래 시 달러 우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의 문자가 도착할 것입니다:
 

 
* 거래수수료: 0.25% → 0.07% * 환율우대: 없음 → 환율우대 95%
* 신청 완료 이와 같이 신청 절차를 통해 삼성증권에서는 환율우대와 해외주식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한 날부터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적용되며,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고객은 다시 삼성증권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기간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2. 환율을 계산 해보자

 
환율이 1,280원일 때, 환율우대가 없다면 1달러를 환전 수수료가 포함된 1,300원 주고 거래해야 합니다.

이때, 환전 수수료 85% 로가 우대된다면 1달러를 1,282원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금액 차이는 18원이 납니다.
 
500달러를 구매한다고 하면 9,000원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거래 금액이 높아질수록 그 차이는 커지게 됩니다.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도 우선 달러로 환전한 뒤, 달러로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금액을 매수하는 사람은 수수료라도 아껴야 수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3. 삼성증권 환전 방법 정리

 
삼성증권에서 환전을 하려면 mPOP 모바일 앱에서 해외주식 → 환전을 선택합니다. 환전은 시간 외와 영업시간 내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간외 환전은 직전 영업일 삼성증권 최종 고시 외화 매수 환율의 105%로 환전되며,

영업시간 내 환전은 직전 영업일 삼성증권 최종 고시 외화 매도 환율의 95%로 환전됩니다.
 
환전 시에는 환전 금액, 환전 통화, 환전 수수료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환전 금액에 따라 다르며,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전 신청이 완료되면 환전 금액이 고객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환전은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에 처리됩니다.
 
삼성증권 환전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증권 환전 방법에 대한 요약입니다.
 
1. mPOP 모바일 앱에서 해외주식 → 환전을 선택합니다. 2. 환전 금액, 환전 통화, 환전 수수료를 입력합니다. 3. 환전 신청을 완료합니다. 4. 환전 금액이 고객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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