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스레드 사용법 4가지, 다양한 기능 활용법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새롭게 내세운 SNS인 Threads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단지 하루 반 만에 무려 7천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사용자들은 프로필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을 누르면 바로 Threads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Threads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아이폰의 경우에는 APP 스토어로 이동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Threads를 설치하고 가입할 수 있어서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SNS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의 스레드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새로운 SNS의 성공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레드와 트위터의 차이점?
다름점 | 트위터 | 스레드 |
글자수 제한 | 140자 | 500자 |
동영상 길이 제한 | 2분 | 5분 |
인스타 스레드 사용법
인스타 스레드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1. Threads 앱을 설치한 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2. 프로필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스레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사진이나 동영상을 추가하고 텍스트를 입력하여 스레드를 작성합니다.
4. 스레드를 생성한 후, 인스타그램의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스레드에 응답하면 메시지로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티커와 효과를 활용하여 스레드를 더욱 다채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인스타 스레드의 다양한 기능을 알아봅시다.
인스타그램의 스레드는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최대 10장까지 사진을 올릴 수 있고, 영상은 최대 5분 이내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다만, 스레드에서는 헤시 태그와 인물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DM 기능도 스레드에서는 제한되어 디엠을 보내거나 받을 수 없습니다.
게시글을 올린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하면 계정과 친구 목록 등을 그대로 끌어올 수 있고, 스레드에 올린 글이나 사진을 인스타 피드나 스토리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수는 숨길 수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다만 동영상의 편집은 불가능합니다. 영상의 길이와 필터 등은 스레드에서 수정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스레드 계정은 삭제가 가능하지만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있으면 기존 계정도 같이 탈퇴를 해야 합니다.
(스레드 시작을 앞둔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비활성화는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게 사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